[공지사항] Maker Faire(메이커 페어) 행사명의 상표권 안내드립니다

올해 제7회 메이커 페어 서울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의 주최사인 (주)블로터앤미디어는 국내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위해 메이커 미디어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매년 메이커 페어 서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교육’, ‘메이커 운동’이 국내에 확산되며 메이커 페어 행사에 대한 관심 및 메이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행사명인 ‘메이커 페어’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상표권에 대한 내용을 공지합니다.

  • ‘Maker Faire’는 미국 메이커 미디어에서 직접 국내 상표권을 등록하여 상표권이 있는 행사명입니다. 해당 상표권은 한글로 표기하는 ‘메이커 페어’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 이 상표권의 국내 사용권 및 라이선스는 (주)블로터앤미디어에서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 메이커 미디어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행사는 https://makerfaire.com/map/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 미디어는 메이커들의 축제라는 정체성과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메이커 페어’에 대한 각국의 상표권을 획득하고, 파트너 사 및 개인들과 라이선스를 통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메이커 페어도 7년째 운영이 된바, 조직, 구성, 운영이 전혀 다른 행사에서 ‘메이커 페어’가 행사명으로 쓰일 경우, 상표권의 침해를 넘어 차후 지역 메이커 페어 문화 및 분위기에 대한 훼손도 발생할 수 있다고 인지하고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메이커 페어의 운영팀은 지역색을 살리면서도 ‘메이커의 브랜드’라는 고유의 이미지와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메이커 페어의 운영팀은 지역색을 살리면서도 ‘메이커의 브랜드’라는 고유의 이미지와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블로터앤미디어는 메이커 미디어와의 계약을 통해서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가지는 것과 동시에 국내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내용 확인 및 전달의 의무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행사명의 오용이나 상표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해당 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 해당자 혹은 해당 기관에 행사명 상표권에 대한 안내 및 행사명 정정 요청
  • 일주일 정도의 조정 기간 동안 정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메이커 미디어에 해당 건에 대한 내용 전달
  • 전달 이후에는 해당자 혹은 해당 기관은 메이커 미디어와 직접 법적 처리

상표권은 저작권과는 다르게 공정이용이라는 개념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공공기관이라도 침해 사유가 면제되지 않습니다.

최근 해당 행사명이 상표권 등록이 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용하는 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기에 본 공지를 통해서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국내 메이커분들과 일궈온 한국 메이커 페어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려고 합니다.

메이커 페어의 정의에 대한 조금 더 세부적인 내용은 국내 메이커 페어 웹페이지(https://makerfaire.co.kr/abou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행사는 미국 메이커 페어 웹페이지(https://makerfaire.com/map)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7회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성황리 종료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전시자 단체 사진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전시자 단체 사진

블로터앤미디어가 지난 9월 29·30일 이틀간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에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개최했다. 블로터앤미디어가 단독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곱번째 메이커 페어 서울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의 관람객 수는 3천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포함하여 1만 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뿐만 아니라 가을 나들이 인구가 많아 국내에서도 메이커 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전시자로 참가한 최재필 메이커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시자로 참가한 최재필 메이커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행사 1일 차에 진행된 세미나의 버로컬코리아 세션

행사 1일 차에 진행된 세미나의 버로컬코리아 세션

메이커 페어 서울은 지난 7년간 국내 메이커들과 만들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행사에는 총 108팀, 400여 명의 메이커가 전시자로 참가했으며, 기업 참가자로는 여우야(버로컬코리아), 디바이스마트, KT, N15, 펜톡, 마르시스, 온페이스, 베큐폼, 맥스트레이딩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장을 다채롭게 채웠다.

기업 전시로 함께한 KT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기업 전시로 함께한 KT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특별전으로는 ‘제2회 카트 어드벤처’와 ‘메이키 로봇 전시’가 진행되었다. 카트 어드벤처는 지난해보다 훨씬 확장된 규모로, 공개 모집한 총 12개의 팀이 스피드 및 장애물 경주에 출전했다. 올해로 3년째 메이커 페어 서울 행사장에 등장한 거대 메이키 로봇은 특별히 한쪽 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전시되어 묘미를 더했다.

카트 어드벤처의 카 퍼레이드 모습(특별전 기획 및 운영: 팹브로스)

카트 어드벤처의 카 퍼레이드 모습(특별전 기획 및 운영: 팹브로스)

행사장 중앙에 전시된 메이키 로봇(제작 및 전시 : 메이커앤메이커스)

행사장 중앙에 전시된 메이키 로봇(제작 및 전시 : 메이커앤메이커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행사는 매년 1회 개최되며, 국내에서 진행되는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 미디어와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맺은 블로터앤미디어가 개최한다. 올해의 행사 사진은 아래 공개된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회 카트 어드벤처 참가자 로드리고 디아즈가 결승선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제2회 카트 어드벤처 참가자 로드리고 디아즈가 결승선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사진 보기
    https://www.flickr.com/photos/153380342@N07/albums/72157671987171817

“집중력으로 운전해서 최고기록 깨보세요!”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김명국 메이커 인터뷰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든 김명국 메이커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든 김명국 메이커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김명국 메이커가 십여 년간 로봇교육사업을 펼치다 재미로 만들어낸 아주 귀여운 작품이다.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다. 뇌파를 감지하는 센서를 머리에 두르고 집중하면 된다.

올해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도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을까? 이번 페어가 확정되고 참가하게 되면, 소소하게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벤트를 하나 추가할 계획이라고. 김명국 메이커의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스케치 영상 중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부분(2분 16초부터 재생)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뇌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 파형 중에서 제가 만든 자동차는 집중도에 해당하는 파형을 잡았어요. 집중력이 높아지면 속도를 빨리 내고 낮아지면 멈추기도 해서 그렇게 속도를 조절하게 돼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작품을 구상하게 됐는지 궁금해요.

제가 뇌파를 전공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시중에 뇌파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그걸 어디다 쓸까 하다가 만들었어요.

외국에서의 장난감 중 하나로 센서를 머리에 두르고 집중하면 장난감 공이 뜨는 완구 형태의 집중도 테스트 기기가 있거든요. 일명 포스 트레이너라고요. 그걸 보니까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센서를 하나 사다가 분석을 좀 해봤고 이쪽을 자동차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 신호를 받아 만들었죠.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뒤에 있는 밴드를 머리에 쓰고 집중하면 앞의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뒤에 있는 밴드를 머리에 쓰고 집중하면 앞의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

여러 파형 중에서 집중도를 고른 까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머지 신호들은 사실 재미있는 물건들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신호들이에요. 알파파니 베타파니 여러 파형이 있지만 어떤 건 잠을 잘 때 많이 나오고 다른 건 아무것도 안 할 때만 나오잖아요. 하지만 이럴 때 파형을 잡아서 뭘 할 일은 많지 않아 보였어요. 콘텐츠화하기에는 결국 집중도에 해당하는 그 파형이 가장 재미있겠다고 느껴서 그렇게 했죠.
그리고 개인차 때문에도 다른 파형을 적용하기는 제게 너무 까다로웠어요.

개인차가 클 때 발생하는 문제라는 게 어떤 것들인지요?

뇌파도 사람마다 발산하는 정도나 특성들이 조금씩 달라요. 예컨대 집중도를 체크한대도 누군가는 집중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파형이 나오는 것과 갭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경향이 있을 뿐 꼭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지는 않아요.

가장 뚜렷이 나타난다는 집중도도 개인차가 존재하는데 다른 파형들은 아직도 정말 많은 연구가 필요해요. 누구한테나 적용할 수 있는 특성이어야 콘텐츠를 개발했을 때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이게 뭐야? 아닌 거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막 방향조절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거기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조심스러워요.

다른 많은 것 중 꼭 자동차를 고른 이유가 있다면요?

다른 방법들도 떠올려봤는데 자동차만큼 재미있을까 싶기는 하더라고요. 자동차 말고도 그걸 가지고 할 수 있는 콘텐츠는 많죠. 하지만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재미든 뭐든 확 달라지잖아요. 이전에도 제 작품으로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메카넘휠과 옴니휠을 만들어서 재작년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때 갖고 나갔죠.

이걸 제품화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아직까지는 없어요. 취미로 만들기와 제품화시키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수익성이 보여야 함은 물론이고 양산할 때 필요한 인증과 절차들도 받아야 해요. 그래서 이건 그냥 메이킹 자체로 풀어보려고요. 외관은 3D 프린터로 각자 출력하고 회로 같은 것들도 직접 설계할 수 있으니까요. 만드는 법을 그냥 공개하고 워크숍 형태로 연다든지 해서 메이킹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꾸며보고 싶어요.

김명국 메이커가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김명국 메이커가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전시에 한 번 더 참가하게 된다면 작품을 어떻게 발전시켜보고 싶으신지 궁금해요.

뇌파로 속도 조절도 되고 누가 빠르게 누가 느리게 조작하는지도 알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시간을 재볼까 해요. 움직이기 시작하면 직후부터 초시계가 작동해서 한 바퀴를 돌아 랩타임을 재고 최고기록을 띄워놓고서 다음 사람한테 “저 기록 깨보세요” 하는 거죠. 둘이 동시에 경주하게끔 할 수도 있겠고요. 기록을 표시할 타이머를 만들어 걸어놔서 현장에서 더 재미있어지도록 해볼 생각이에요. 외형도 레이싱카처럼 멋있게 만들고요.

지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참가 영상 중, 김명국 메이커의 전시 부스 모습

지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참가 영상 중, 김명국 메이커의 전시 부스 모습

끝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사실 저는 장기적인 목표가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지금 목표를 세워봤자 2~3년 후에는 세상이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누구는 사업하면서 10년치 장기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제게는 도리어 소모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질문이 제일 난감하더라고요. 아무리 고민해봐도 의미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목표는 안 잡고 있어요.
먼 미래에 대한 준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현재를 즐기며 집중하고 트렌드를 꾸준히 알아가면서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를 캐치해 선택하면 되는 문제예요. 선택도 준비가 돼 있어야 현명하게 할 수 있거든요. 내게 재미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로 몰두해서 쭉 나아가면 크게 되지는 않을지언정 즐거운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여건은 계속 마련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도자료] 블로터와 함께하는 제6회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 2017년 10월 21일(토)~22일(일) / (주)블로터앤미디어, 서울혁신센터, (주)그라운드웍스 공동주최
  •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가족 중심 행사!
  •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VR, 로켓, 악기, 예술, 공예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한 자리에
  • 현재 행사 스태프 모집 중

블로터앤미디어(대표 김상범)는 그라운드웍스, 서울혁신센터와 함께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Maker Faire Seoul 2017)’을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혁신파크(은평구 녹번동)에서 개최한다.

메이커 문화의 꽃, 지상 최대의 Show & Tell

메이커 페어는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인 ‘메이커(Maker)’가 창작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메이커들의 축제이자 가족 중심 행사인 메이커 페어에서는 창작물 관람뿐만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이커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메이커 페어는 메이크 매거진을 창간한 메이커 미디어(Maker Media)의 오프라인 행사로 200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매년 200회 이상 개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미국 백악관에서도 개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로터, 메이커 미디어와 손잡다.

이번 메이커 페어 서울은 지난 7월 메이커 미디어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맺은 블로터앤미디어가 그라운드웍스, 서울혁신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블로터앤미디어는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페이커 페어를 주최할 뿐만 아니라, 메이커 전문 매거진 의 한국판을 국내에 독점 출간한다. 국내 주요 메이커와 커뮤니티, 문화, 트렌드 등을 취재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오라일리 미디어가 출간한 메이커 관련 단행본(책)을 국내에 번역・출간할 예정이다.

2017 올해의 특별전시

이번 행사에는 100여 팀 이상의 메이커가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같이 ‘구글 핵페어(Google HackFair)’가 동시에 진행된다. 3D프린팅,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VR, 로켓, 악기, 스마트토이, 수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프로젝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의 특별전으로는 서울대학교 자동차 동아리 런투유(Run To You)가 제작한 전기자동차, DIY 자동차를 활용한 카트레이싱&워크숍, 거대 메이키 로봇을 만날 수 있다. 현재 메이커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9월 중으로 내부 심사를 완료하여 최종 참가 메이커를 확정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 스태프 및 관람객

그라운드웍스는 메이커 페어 서울 2017과 함께할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다.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태프는 행사가 진행되는 양일간 행사장 각처에 배치되어 관람객 안내, 메이커 협조, 현장 관리 등을 담당한다. 스태프는 행사 당일(이틀간)은 물론 10월 18일(수) 저녁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 필수로 참가해야 한다. 메이커 페어에 스태프로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행사 양일간 점심 도시락, 스태프용 기념 티셔츠, 초대권 2매 그리고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스태프 참가 접수는 9월 6일(수)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관람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명이상 단체 등록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과 관련된 소식은 블로터 지면행사 홈페이지, 그리고 메이크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해서 안내된다.



  •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행사 안내
  • 일시: 2017년 10월 21일(토) ~ 2017년 10월 22일(일)
  • 장소: 서울혁신파크(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불광역(3, 6호선 2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 웹사이트: makerfaire.co.kr
  • 문의: maker.support@bloter.net
  • *행사관련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메이커(Maker)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2005년 창간된 ‘메이크’ 매거진을 통해 대중화 되기 시작한 말로, 기술을 응용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초기에는 취미공학자라는 의미가 강했지만 기술발달과 공유문화 확산으로 인해 만드는 사람 전부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메이커 미디어(Maker Media)
메이커 미디어는 IT출판사로 잘 알려진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의 한 부서로 시작했습니다. 메이크 매거진과 단행본 발행, 메이커 페어 개최 등 메이커를 위한 정보전달과 네트워킹 정보 전달과 네트워킹 지원 등 메이커를 세상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2013년, 메이크 매거진의 창시자 데일 도허티를 필두로 ‘메이커 미디어(Maker Media)’라는 이름으로 분리되었고 메이커만을 위한 매체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터앤미디어
(주)블로터앤미디어는 2006년 출발한 IT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디지털 기기, 인터넷 서비스, IT 업계 생태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데이터 과학 프로그래밍 강의 등을 주축으로 하는 IT관련 실무지식 교육센터 ‘블로터아카데미’와 IT 트렌드와 이슈를 모아 전하는 ‘블로터 컨퍼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메이커미디어’, 그리고 온라인교육 플랫폼 ‘유데미’의 한국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메이커 운동의 진화와 함께한 ‘메이커 페어 베이징 2017’

3년 전, 베이징 게화 디자인사의 헌신적인 매니저들이 북경에서의 첫번째 메이커페어를 기획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몇달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300여개나 되는 인상적이고 뛰어난 메이킹 작품들을 모았고 만여명의 관람객을 모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첫번째 행사로서는 아주 놀라운 결과였죠!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지난해에는 완전한 구색을 갖춘 피쳐드 페어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큰 성공이었습니다.

메이커 페어 베이징은 올해 3회를 맞았습니다. 더 많은 전시작을 모았고 메이커와 관람객들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고의 행사를 다시 한번 선사하기로 약속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행사는 8월11일부터 13일까지 북경의 랜드마크이자 예술작품 전시관이기도 한 중국의 첫번째 문화회관 중국 천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2017년에 새로워진 것

올해 메이커 페어 베이징의 주제는 ‘메이커∙진화(Maker∙Evolution)’ 입니다. 주제의 핵심은 메이커 교육을 강화하고 전통 중국문화와 혁신적인 기술의 융합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기획팀은 인공지능, 창의적인 음식, 항공우주, 증강현실, 가상현실, 생물학 연구, 3D프린팅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시작품 숫자를 늘렸습니다.

이번 해에는 사람들이 메이커 페어 베이징에 참여하고 상호작용 하는 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 현황을 중계했습니다. 전시장 안내도 또한 종이 대신에 애플리케이션과 H5+비콘 등을 활용해 실시간 행사장 지도를 공개했고 행사 소개, 행사 정보 업데이트, 메이커 정보 그리고 보물찾기 게임 등의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에서 몰입형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전시, 워크샵, 발표, 공연과 메이크 포럼 이외에도 메이커 시네마나 뉴미디어 인터렉티브 셋, 로봇파이트, 무인항공기 쇼, VR게임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습니다. 행사 첫쨋날에는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 스마트 의류, 뉴미디어 인터렉티브 디바이스 등과 함께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메이커∙진화

올해 메이커 페어 베이징의 주제인 ‘메이커∙진화(Maker∙Evolution)’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를 돕고자 지난 3년간 북경에서 메이커 페어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열심을 다해온 기획 총괄 씨씨 양(사진: 아래 메이커 페어 설립자인 데일 도허티와 함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우선, 메이커들의 창작물이 스마트 하드웨어 부터 메이커 교육, 아트 디자인, 인공지능, 항공우주기술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통 중국 예술과 혁신적인 기술의 조합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특히 3D프린터로 출력한 그림자 인형극이 인상적입니다. 인형 팔은 기계로 작동하고 타이포그래피 영상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활용한 사운드가 함께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조합과 발명품이 메이커 페어 베이징만의 특별함을 자랑합니다.

둘째, 메이커 커뮤니티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베이징은 영 메이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켓을 공부하는 14살 메이커와 홀로그램 영상을 만든 70세 메이커가 함께합니다.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고 중국내 메이커 커뮤니티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셋째, 메이커 이념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메이커 교육을 촉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메이커 페어 베이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STEAM(Science, Technology, Education, and Math)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베이징을 통해서 전 연령대 사람들이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메이커들의 문화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중국다워지고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영 메이커들은 고대 중국 문화와 해외 선진 메이커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만의 문화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개발시키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메이커 환경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규모 혁신과 기업가정신(mass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을 촉진시키는 정책을 추진중이고, 메이커 페어 베이징에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메이커 운동을 위한 개방된 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은 메이커들이 나와 자신만의 새로운 창작물들을 만들게 되었죠. 중국 정부는 중국 밖으로 더 개방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지원과 함께 중국 메이커들은 베이징의 혁신적인 자원을 즐기고 이용할 뿐만 아니라 세계 메이커들과 교류하기 위해 해외로 뻗어나가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커 운동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에 걸친 메이커 페어 베이징메이커 페어 베이징의 노력과 함께, 메이커 운동은 더 많은 도시와, 지역, 협회 그리고 학교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크 해치가 말한 것 처럼, 메이커 운동은 모든 발명과 다음 세대의 창조가 깨어나는 곳입니다. 우리는 메이커 페어 베이징을 통해서 메이커 운동이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밝혀주길 소망합니다.


메이커 페어 설립자인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와 메이커 페어 베이징 기획 총괄 씨씨 양 (Cissy Young)

메이커 페어 설립자인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와 메이커 페어 베이징 기획 총괄 씨씨 양 (Cissy Young)

‘메이커 페어 베이징 2017’의 7가지 슈퍼 프로젝트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메이커 페어 베이징에는 흥미롭고 혁신적인 프로젝트, 메이커, 발표, 공연 그리고 워크샵들이 준비됐습니다. 가상현실에서 전통 중국 공예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말이죠. 여기 메이커 페어 베이징을 엿볼 수 있는 7가지 작품을 소개합니다.

1. 두봇 기계 팔 (Dobot Mechanical Arm)

두봇은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는 4개 축을 가진 고 정밀 기계 팔입니다.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이커가 직접 연구하고 만든 이 제품은 데스크탑용 사양과 가격이지만 확장성과 기동성을 가진 산업용 로봇의 역할을 해냅니다. 오차범위는 ±0.1mm로, 두봇은 교육용과 소규모 공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새로운 제품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2. 로봇 물고기 코이 피쉬 (Biomimetic Mechanical Koi Fish)

로봇 물고기 코이 피쉬는 북경대 공과대학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진짜 물고기와 다름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헤엄도 치고 진짜 물고기와 상호작용하기도 합니다. 코이 피쉬 로봇은 심천 레지 로봇 컴퍼니와 북경대학이 주최한 수중 로봇 경연대회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됐습니다. 이 물고기 로봇은 첨단 전자기술, 통신, 제어 그리고 기계 기술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또한 정교하게 생체 움직임을 콘트롤 하는 알고리즘이 적용돼 있고, 방수가 되며, 실제로 살아있는 것과 같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코이 피쉬는 업무 할당, 성형 제어, 운송, 예인, 그리고 다른 협업을 목표로 하는 실험과 연구를 위한 플랫폼이 되기도 합니다.

3. 이보크 스마트 모터싸이클 (Evoke Smart Motorcycles)

이보크 일렉트로닉 모터싸이클즈는 스마트 오토바이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타는’ 행위의 매커니즘을 단순화하고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융합함으로써, 이보크는 운전자의 학습곡선과 비싼 유지비용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췄습니다. 이보크는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단순화시킨 주행경험 그리고 고도화된 안전성을 통해 새로운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스촨 썬 스튜디오의 드래곤 첸 로봇 (Shiqian Sun Studio’s Dragon Chen Robot)

‘드래곤 라이즈’의 첫번째 대형 변신 로봇이 WRC 세계 로봇 컨벤션에서 첫번째로 선보입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로봇 드래곤은 4.9미터 높이에 무게는 3톤에 달합니다. 이 로봇은 지난해 메이커 페어 베이징에 처음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CCTV를 포함한 다른 중국 매체들 뿐만 아니라 유로피언 타임즈와 같은 곳에서도 소개됐습니다.

5. ‘테이스트 아트’ 아카데미 (Central Academy of Fine Arts’ Taste Art)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을 시각, 청각 그리고 촉각등을 활용해 즐기거나 창조해냅니다. 하지만 미각은 가장 강력한 감각 중 하나이면서도 예술 작품을 위해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테이스트 아트’는 미각을 인지 예술로서 활용하고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데이터로 수집해 사용합니다. 분석 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반응은 이미지를 음료로 변환시키는 알고리즘에 의해 처리됩니다. ‘테이스트 아트’ 전시는 ‘아트 바’라는 바 형식의 모습으로 제공되며, 이 바에서 각기 다른 예술작품들을 음료 형태로 만들어 보여줍니다.

6. 퀀텀 테크놀로지스의 ‘스마트 문 모델’ (Quantum Technologies’ Smart Moon Model)

2014년 시작한 퀀텀 테크놀로지스의 스마트 문 모델 프로젝트 ‘루나(Lunar)‘는 지난 3년동안 연구와 개발을 거듭했습니다. 첫해에는 출력에, 둘째 해에는 가장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에, 그리고 마지막 해는 여러번 색을 덧칠하는 작업과 선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데 썼습니다. 퀀텀 테크놀로지스는 0.016mm 정밀 3D프린팅 모델을 사용합니다. 그리곤 가장 전문적인 모델링과 페인팅 방법으로 달의 표면을 복원합니다. 증강현실 기술활용해 교회력의 일종인 성인축제일력을 알아보고 천문학과 연계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제공하기도 합니다. 스마트 문 모델은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천문 지식의 보고입니다.

*퀀텀 테크놀로지스는 혁신과 기술사용 그리고 사람들이 과학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관심있는 천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디자이너, 그리고 테크 긱의 모임입니다. (참고링크)

 

7. 장 페이 3D프린팅 아트 스튜디오 – 3D 그림자 인형극 (Zhang Fei 3D Printing Art Studio – 3D Shadow Puppets)

장 페이 3D프린팅 아트 스튜디오는 두명의 교수, 얀 즈한(Yan Zhan)과 웬이 양(Wenyi Wang)이 북경대학교 기술예술대학의 뛰어난 학생 몇명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예술적인 탐험을 하고 있는 즈한과 양은 가장 고도화된 3D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더 많은 가능성을 창조해 내기 위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게 됩니다. 이 두사람은 지난 몇년간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같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시작해서 마침내는 융합 예술과 디자인 영역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3D프린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편리성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말이죠. 이들은 현대 기술이 디자이너들을 정교하고 복잡한 기술들을 익히는 것으로 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는 것과 마침내는 진정한 융합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메이커 페어 베이징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Maker Faire Beijing 2017 Focuses on the Evolution of the Maker Movement (By Goli Mohammadi)를 번역한 글입니다.

메이커

[메이커 소개] DIY 생활밀착형 디바이스

DIY 생활밀착형 디바이스

프로젝트 이름
DIY 생활밀착형 디바이스
팀 이름
권현중
팀원
권현중, 이승미
프로젝트 설명
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불편함! 나의 불편함은 내가 해결한다!
생활에서 발견한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아두이노’를 활용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들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웹사이트
https://kocoafab.cc/make/view/645

[메이커 소개] 로봇 자판기

대형 로봇 형태의 실제 상품을 판매하는 자판기 입니다. 전면과 측면이 투명하여 내부가 보입니다. 로봇 내부에는 미니로봇들이 있고 미니로봇이 동전의 입금, 상품의 출고, 배출하는 동작을 보여줍니다. 자판기에는 구동장치가 있어 이동이 가능하여 카메라를 이용 고객을 인식하고 스스로 찾아갑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 진화하는 자판기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커 소개] Desk Factory

Desk Factorys는 Precious plastic 오픈소를 활용하여 제작한 책상 크기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나 행사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화분을 만듭니다.

[메이커 소개] 움직여라 장난감

로보틱스와 장난감의 중간단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에게 유명한 장난감에 센서와 서보 등의 부품을 추가하여 로보틱스에 대한 접근을 이끌어내는 것을목표로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적 구동과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 재미있는 동작을 연구합니다.

[메이커 소개] 핸드메이드 전자악기 컬렉션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한 온갖 전자악기의 만화경! 팔에 장착하는 웨어러블 건반으로부터 시작해서 빗자루를 개조해서 만든 기타, 드론 DJ 컨트롤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