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인터뷰] 머신러닝, 동키카로 다 같이 쉽고 재미있게 즐겨요 – 동키카 특별전시 여는 나우썸 이성훈 메이커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매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머신러닝, 동키카로 다 같이 쉽고 재미있게 즐겨요”

동키카 특별전시 여는 나우썸 이성훈 메이커

 

동키카(Donkey Car)란 RC카에 라즈베리파이와 카메라를 연결해 영상을 녹화하며 먼저 주행한 후 머신러닝을 거쳐 경로를 학습해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동차를 뜻한다. 즉 사람이 먼저 조종해서 길을 익히게 하면 동키카가 앞서 사람과 달린 도로주행 패턴을 바탕으로 자율주행하는 것이다.

이 동키카에 푹 빠진 나머지 스스로 커뮤니티도 구축하고 동키카를 이용해 머신러닝 교육까지 시작한 메이커가 있다. 심지어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는 동키카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함께 달리는 특별전시도 마련할 계획이다. 나우썸의 대표이기도 한 이성훈 메이커를 만나 동키카가 우리나라에 상륙해 힘차게 달려온 이야기를 들었다.

이성훈 메이커가 트랙 위에 앉아 동키카를 꼭 끌어안고 있다. (사진=장지원)

 

동키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동키라 하면 당나귀 아닌지요?

당나귀가 맞아요. 처음 만들어질 때 왜 동키라고 했냐면 우선은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친근해서고요. 그리고 때때로 혹은 많은 빈도로 주인의 말을 잘 안 들어서래요. (웃음) 좋은 데이터가 들어가야 주행을 잘 할 수가 있는데 불순물 같은 정보가 끼어들면 거기서 이상한 판단을 내리고 마는 거죠. 그런 연유로 이름을 동키카라고 재미있게 지었더라고요.

 

동키카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의 조종 없이 달리는 자동차라고 해도 도로의 일정한 선을 그저 센서로 인식해서 달리는 경우라면 머신러닝이 필요도 없을 거예요. 재미도 떨어질 테고요.

길 따라가기를 조금 어려운 방법으로 하는 자동차지만 동키카를 다루다 보면 인공지능에 학습을 시키고 학습한 규칙에 따라 달리게끔 하는 행위를 실제로 해볼 수 있거든요. 머신러닝을 이토록 피지컬하게 체험해볼 툴이 많지 않아요. 있더라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거나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가 어렵죠. 반면 동키카로는 어린이건 어른이건 머신러닝을 직접 만져보며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며 경험하기가 가능해요.

이 동키카는 머신러닝으로 교통통제 콘도 쉽게 피할 수 있을까? (사진=장지원)

 

동키카가 주행할 길을 학습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라즈베리파이와 카메라가 학습에서 핵심 부품인데요. 이들의 역할은 주행데이터를 기록하는 거예요. 주행데이터는 160×120에 초당 20프레임의 화면으로 남기는 화상데이터 그리고 화상이 찍히는 시점에서 앞·뒷바퀴의 상태거든요. 이를 소수점 아래 숫자까지 담아서 데이터를 서로 매치시키는 거예요.

한편 라즈베리파이 자체가 머신러닝을 돌리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거든요. 대신에 수집한 데이터는 컴퓨터로 넘겨 거기에서 학습을 시켜요. 빠른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사용해도 20여 바퀴를 돌린 10분 남짓한 주행데이터를 가르치는 데 네다섯 시간은 걸려요. 용량도 20㎆ 정도밖에 안 되지만 머신러닝으로 돌릴 때는 프레임마다 특징을 찾아내고 특징에 따른 확률도 추출하기 때문이에요.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일일이 도출해내는 데 오래 걸리니 데이터를 학습하는 총 시간도 길어지는 셈이죠.

 

학습을 위한 조종은 무엇으로 어떻게 써서 하는지요?

조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디바이스라면 다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 있거든요. 블루투스로 연결해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로도 가능하고 몇만 원짜리 부품이 붙어야 하나 기존의 RC카 컨트롤러 역시 이용해도 되고요. 메이커 페어 현장에서는 아마 스마트폰이나 게임기 컨트롤러를 주로 사용하려 해요.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동키카를 조종하고 달려온 경로 역시 확인한다. (사진=장지원)

 

동키카를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나요?

미국에서도 동키카가 처음 만들어지기는 2016년 12월로 매우 최근의 일이에요. 머신러닝 자체가 활발하게 진행되던 시기에 시작했고 안정화된 버전이 나온 시기는 2017년 상반기 무렵이었죠. 이후 일본이나 대만에서도 동키카를 만들어보는 움직임이 있었고요.

한편 우리는 작년 10월경부터 동키카를 준비했어요. 해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국내에서는 먼저 시도하던 분들이 없더라고요. 왜 안 할까? 나라도 해보자! 그랬는데 안 하던 이유가 있었어요. 당시에만 해도 정확한 설명서도 없이 한창 업그레이드되던 때라 하라는 대로 했는데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부품을 중간중간 모아서 조립까지는 해도 소프트웨어 세팅에 너무도 손이 갔고요. 그러다 보니 고생하다가 손 놓고 안 하나보다 짐작했죠.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삽질도 하는 맛이 있잖아요. 끝까지 삽질하다 보니 어쩌다 됐어요.

 

커뮤니티마저 운영하기로 한 계기도 궁금해요.

나 혼자서는 사실 할 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여럿이 아니라 혼자니까 물론 너무 심심했고요. 미국에서는 동키카에다 카메라를 하나 말고 두 개나 단다든지 라즈베리파이가 아닌 젯슨나노를 쓴다든지 여러 가지로 업그레이드해보며 커뮤니티를 활발히 여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우리나라에서 모임을 열었어요.

첫 번째 모임은 동키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몄고요. 두 번째 모임은 부품을 조립해 시험주행까지도 했어요. 현재는 번개모임까지 총 네 차례 했다고 보면 돼요. 스무 명쯤 와서 같이 하는데 열 명은 처음으로 만들기에 같이 참여한 분이었고 열 명은 이전에 당신이 이전에 만든 자동차를 가져왔어요. RC카 전문가도 여럿 있어서 재미나게 조립하고 테스트하고 시험주행까지 달렸죠.

혼자보다는 같이 만들 때 동키카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다. (사진=장지원)

 

동키카를 이용해 머신러닝을 가르치는 일의 의의는 무엇일까요?

머신러닝을 책이나 영상만 보고서 이해하는 분은 많지 않아요. 개념 자체가 추상적이기 때문에 입문교육에서 이를 쉽게 가르치겠다고 하는데도 와 닿지가 않고 어렵다고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동키카를 활용하면서 머신러닝을 더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커리큘럼으로 짜서 공유할 수 있도록 달라졌어요.

사실 머신러닝은 꼭 특정 산업에서나 특정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는 데서만 쓰이지는 않아요. 나중에 언젠가는 모두가 머신러닝을 엑셀처럼 쓸 날이 올 거예요. 그러니 머신러닝이란 무엇인지 내용쯤은 알아두면 좋겠죠. 그렇기에 앞으로도 머신러닝 교육에 동키카를 활용해서 쉽게 보급하는 일을 하고자 해요.

 

이성훈 메이커님에게 동키카란?

동키 같지 않은 동키예요. 동키카가 제대로 말을 안 듣고 이상한 짓을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똑똑하고도 재미있는 녀석인 덕분에 제게 재미있는 일들을 굉장히 많이 만들어줬거든요. 이제는 머신러닝 교육을 열려고 할 때 사람들이 동키카로 먼저 저를 찾아주기도 하니까요. 머신러닝을 잘 이해시켜보고자 하던 계획이 동키카를 매개로 잘 맞아떨어졌죠.

이성훈 메이커가 동키카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장지원)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특별전시를 여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나요?

이번 메이커 페어를 통해 동키카를 대대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어요. 우선 메이커 세미나에서 우리가 첫 순서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제대로 광고하려고요. 동키카는 무엇이며 머신러닝을 이용한 만들기가 별로 어렵지 않으니 레이싱에 참가를 부탁드린다고요.

동키카 레이싱은 동키카 커뮤니티에서 온 메이커들도 참여하지만 맨손으로 찾아온 관람객이 참여할 레이싱이 세부종목으로 또 있거든요. 이렇듯 누구든지 현장에 찾아오면 레이싱에 참가할 수 있게 도울 참이에요.

가족 단위로 온 어린이를 위해서는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미니동키카 만들기 체험도 열 계획이고요. 이밖에도 동키카 레이싱 우승자를 맞히는 토토도 여는 등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참여하면 뭐라도 가져갈 기회를 만들어드리고자 해요. 1등을 한다고 엄청 비싼 상품을 받아갈 수는 없겠지만 (웃음) 그래도 최대한 가족 단위로 푸짐하게 얻어갈 상품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많이들 찾아오면 좋겠어요.

 

동키카 레이싱을 어떤 규칙으로 운영할지를 좀 더 듣고 싶어요.

최근 미국에 있는 커뮤니티에서 정한 규칙이 있어요. 우리도 그에 맞춰 할 생각은 있는데 기본적으로 메인은 기록경기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 정도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먼저 기록경기는 세 바퀴를 돈 합산기록을 겨루는 경기예요. 여기서 기록은 머신러닝으로 달리는 기록이고요. 또 깨끗한 표준 트랙에서만 하지 않고 교통통제 콘도 무작위로 서너 개쯤 배치할 거예요. 이를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겠죠. 대회 방식을 리그로 할지 토너먼트로 할지는 고민 중인데요. 둘 중 무엇이건 보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기가 가장 큰 목적이에요. (웃음)

얼마 전 해외에서는 어른이 머신러닝으로, 초등학생이 RC카로 조종해서 하는 레이싱을 번외경기로 한 적도 있어요. 올 메이커 페어에도 가족 단위로 많이 올 테니까 재미요소 중 하나로써 우리도 살짝 고려해보려고요.

동키카가 시험주행 중인 모습이다. 메이커 페어에서는 이보다 4배 큰 표준 트랙에서 달린다. (사진=장지원)

 

동키카가 잘 달려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키카는 머신러닝의 기본을 그대로 따른다고 보면 돼요. 머신러닝이 좋은 규칙을 찾으려면 일단 좋은 데이터가 들어가야 하거든요. 즉 올바른 차선으로 주행하며 데이터를 잘 쌓기가 제일 중요하죠. 거기서 빠르게 달릴 필요는 전혀 없어요. 좋은 데이터를 넣지 못하면 나중에 진짜 동키카가 동키짓을 하거든요. (웃음)

실제 기록을 잴 때도 정확하게 달리는 데에 가중치를 줄 거예요. 좋은 데이터를 넣기 위해 차선 위로 최대한 정확하게 달려야 한다, 정확하게 달리지 않은 데이터라면 걷어내야 한다 등을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도울 거거든요. 정말 깊이 있게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머신러닝이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두 눈으로 보고서 별 게 아니라고는 느끼게 해줄 생각이에요.

 

향후 동키카와 관련해서 펼칠 계획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이번에 동키카도 메이커 문화 확산 사업으로 정부에 지원을 받아서 우리 스스로 동키카 레이싱 대회를 두어 번 더 진행할 계획이에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해요. 모여서 놀자는 게 우리 모토니까 신나고 재미나게 준비할게요.

이성훈 메이커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동키카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분주하다. (사진=장지원)

 

 

글·사진 | 장지원

[공지사항] 입문자를 위한 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 입문 과정 개설

‘메이커’를 꿈꾸는 입문자를 위한 일일 강좌가 열린다. 주말을 이용하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기에도 좋다.

메이크 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로터앤미디어는 메이킹 입문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 ‘Make: 아두이노 101’과 ‘Make: 라즈베리파이 101’을 선보였다. 두 교육 과정은 1일짜리 단과 강좌로, 6월16일부터 6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두 교육 과정은 메이커 페어 서울을 운영하는 메이크 코리아팀이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스스로 생각하고 만드는 능력을 가진 메이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로 떠올랐다.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형 메이커 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일반인, 교사,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 메이커 교육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발성 워크숍 형태의 교육도 잇따른다.

라즈베리파이 입문자 과정

라즈베리파이 입문자 과정

아두이노 입문자 과정

아두이노 입문자 과정

메이크 코리아가 준비한 두 교육 과정 모두 비전공자인 입문자를 위해 기획된 과정이다. 참가자 누구나 누구나 쉽게 제작도구를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됐다. 평소 제작도구와 기초 전자공학을 배워보고 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사람은 물론, 청소년과 제작 도구에 대한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 어린이도 수강할 수 있다.

강사는 꾸준한 메이킹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람으로 각 분야의 기초 도서를 집필한 저자들이 진행한다. 아두이노 과정은 <아두이노 101>의 저자이며 피지컬 컴퓨팅에 관한 블로그 하드카피월드를 운영하는 서영배 메이커가 맡았다. 라즈베리파이 과정은 지능형 로봇 파이보의 제작사 서큘러스의 콘텐츠 디렉터이자 <사물인터넷 Iot Maker 라즈베리파이 CCTV 만들기>의 저자인 기연아 메이커가 진행한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해당 교육에 필요한 도서가 제공되며, 수업 시간에 진행하는 실습은 대여용 키트로 진행한다. 80% 이상 수강한 사람에게는 메이크 코리아에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과정과 관련된 상세 정보 조회와 접수는 메이크 코리아 웹사이트 내 ‘교육/이벤트’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교육 소식과 메이커 행사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을 기획한 황준식 블로터앤미디어 매니저는 “이벤트성 강좌가 아니라 누구나 필요할 때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메이커 정규 교육 과정의 필요성을 느껴 기획했다”라며 “총 6회의 임시 운영과정을 거친 뒤 교육 빈도와 시간 등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이메일(maker.support@bloter.net)로 하면 되며, 별도의 전화 문의는 받지 않는다.

전문가처럼 리눅스 다루는 팁 2가지!

글: Aaron Newcomb

리눅스는 오랫동안 서버, 웹 사이트를 실행하는 데 널리 쓰여온 강력한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메이커와 학생들은 라즈베리 파이, 비글본 블랙(BeagleBone Black)이나 인텔의 갈릴레오(Galileo)와 같은 싱글 보드 컴퓨터 (SBC)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처음으로 리눅스를 마주하게 됩니다. 리눅스에 대해 깊게 이해함으로써 메이커는 프로젝트를 쉽게 해낼 수 있는 좋은 도구를 손에 넣는 셈입니다.

저처럼 타이핑이 느리고, 오타를 자주 내는 분도 많을 겁니다. 옵션이 많이 포함된 긴 커맨드를 치고 엔터를 누른 뒤, 오타를 발견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면서 20~30초 낭비하는 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같이 하는 특정 작업을 위한 커맨드조차 외우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리눅스 셸에는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탭을 사용한 커맨드 자동 완성

키보드의 탭 키를 누르기만 하면 셸의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입력된 커맨드가 자동 완성되며, 사용자가 입력하는 내용에 따라 파일 이름이 자동 완성됩니다!

(팁 : 탭은 커맨드에 대해 사용 가능한 옵션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커맨드 이름 및 커맨드와 함께 입력되는 파일명을 자동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ou”를 입력하고 탭 키를 누르면 셸은 누락된 문자의 나머지 부분을 채워 “touch”를 완성합니다. 입력한 문자로 시작하는 옵션이 여러 개인 경우, 처음 탭 키를 처음 누를 때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탭을 한번 더 누르면, 셸이 입력한 문자로 시작하는 모든 명령, 또는 파일 이름 목록을 표시합니다. 즉, “mkd”를 입력하고 탭 키를 두 번 누르면 mkd로 시작하는 명령에 대한 두 가지 옵션, 즉 mkdir 및 mkdosfs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pi@raspberrypi ~ $ mkd
mkdir mkdosfs
pi@raspberrypi ~ $ mkd


 

계속해서 더 많은 문자를 추가하고 탭 키를 누르면 다른 옵션들이 모두 제외됩니다. 단 하나의 선택만 남아있게 되면, 셸이 남은 커맨드 또는 파일 이름을 자동 완성합니다. 이 자동 완성 기능은 길고 큰 커맨드와 파일을 타이핑하는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명령을 타이핑할 때의 맞춤법 오류를 줄여 줍니다.

이전 커맨드 검색하기: 방향키 상단, CTRL-R

리눅스는 사용자가 커맨드 라인에 입력한 모든 것을 기록합니다. 이전에 입력한 커맨드를 다시 찾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위쪽 방향키를 사용하여 가장 최근 커맨드로부터 그 전에 썼던 커맨드 순서로 커맨드를 스크롤하는 방법입니다. 훨씬 예전에 사용했던 커맨드를 찾고 싶다면, 커맨드 라인에서 “Ctrl-R”을 누른 다음 문자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no를 사용하여 파일을 편집할 때 썼던 커맨드를 검색하려면 “Ctrl-R”과 “nano”를 누르면 됩니다.

본문은 Aaron Newcomb의 ‘Linux for Makers’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Ctrl-R을 누를 때 이미 커서에 입력된 정보가 있는지 여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 입력한 텍스트는는 검색에 사용되지 않고, Ctrl-R을 누른 후에 입력하는 텍스트만 사용됩니다. 이 때 프롬프트가 (reverse-i-search)로 변경되고 검색을 위한 텍스트가 따라붙게 됩니다.

 


(reverse-i-search)‘nano’: nano hello.sh


 

화살표 키, Home, End 또는 탭 중 하나를 누르면 검색을 마치고, 찾아낸 커맨드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종료하기 전에 Ctrl-R을 여러 번 눌러 검색 기록을 계속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해 볼까요? 홈 디렉토리로 이동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해서 파일을 생성하세요.

 


cd
tou <TAB> file1


 

위에서 탭 키를 누르면 ‘touch’ 커맨드기 완성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아래와 같이 입력해서 Downloads 디렉토리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cd D <TAB> <TAB>

아래와 비슷한 출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pi@raspberrypi ~ $ cd D
Desktop/ Documents/Downloads/
pi@raspberrypi ~ $ cd D


 

그럼, D에 이어서 “ow” 문자를 추가하고 탭 키를 다시 눌러 원하는 경로를 자동 완성하고, 엔터 키를 누르세요.

다음으로, 커맨드 히스토리를 사용하여 두 번째 파일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Ctrl-R을 누르고 “tou”를 타이핑하세요.

 


pi@raspberrypi ~ $ cd D
Desktop/ Documents/Downloads/
pi@raspberrypi ~ $ cd Downloads/
(reverse-i-search)‘tou’: touch file1


 

End 키를 누르고 “file1″을 “file2″로 변경하세요. 엔터를 눌러 작업을 완료하면, 이제 홈 디렉토리에 하나, 다운로드 디렉토리에 하나씩 두 개의 파일이 생성되었을 겁니다. 어때요? 타이핑 시간을 굉장히 절약했지요?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2 Simple Linux Tricks to Code Like a Pro (By Aaron Newcomb)를 번역한 글입니다.

[현장] 로봇·드론·게임…‘메이커 페어 도쿄 2017’의 주인공들

2017년 8월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도쿄 2017’이 열렸습니다. 메이커는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나와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해보면서 메이커들 간에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행사입니다.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등을 활용한 기술 창작물은 물론 공예품, 장난감, 게임기, 로봇, 악기, 가구, 음식 등 재미있는 작품들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 글은 [현장] ‘좀 만든다’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도쿄 2017’에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그럼 메이커 페어 도쿄 2017에서 현장과 재밌는 작품들을 계속해서 만나보실까요?

가자, 로봇 속으로

자 이제 로봇들을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 로보틱스 존이 따로 마련될 정도로 로봇 작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그 구역 이외에도 이곳 저곳에 숨어있는 로봇들이 너무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로보틱스 존에 들어가자 마자 특이한 출력봇을 모아둔 부스를 만났습니다. 철, 잉크, 종이 등 재료에 글자를 찍어내는 여러가지 로봇이 있었습니다.

(좌) '로보콘30th'이라는 글자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새기는 로봇을 모아둔 부스. 눈에 보이는 로보콘30th는 모두 로봇들이 찍어냈다고! (우) 잉크를 찍어서 글자와 그림을 새기는 로봇이 만든 작품.

(좌) ‘로보콘30th’이라는 글자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새기는 로봇을 모아둔 부스. 눈에 보이는 로보콘30th는 모두 로봇들이 찍어냈다고! (우) 잉크를 찍어서 글자와 그림을 새기는 로봇이 만든 작품.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인쇄로봇. 열심히 움직입니다.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인쇄로봇. 열심히 움직입니다.

바로 옆에서 필기하는 로봇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서 보는 것처럼 센서 같은 걸 잡고 움직이면 로봇팔이 그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 그려냅니다. 속도가 빠르진 않습니다.

번쩍 번쩍 불빛을 내며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밴드를 만났습니다. 드럼과 실로폰을 연주하고, 응원도구도 흔들어대네요. 신이 납니다.

(사진제공: 정희)

(사진제공: 정희)

사람들이 잔뜩 모여 무엇인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따라가보니 로봇 레슬링(?)이 곧 시작될 것 같습니다.

복면을 쓴 프로레슬러(?) 봇이 나와서 흥을 돋굽니다. 재롱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시비를 거는 것 같기도 하네요. 녀석, 발차기를 합니다. 로봇이 움직일 때 사회자가 신나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일본말이라 하나도 알아듣질 못했습니다.

로봇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샤샥 샤샥!

로봇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샤샥 샤샥!

로봇 레슬링이 떠들썩하게 한창인데, 바로 근방에서 조용히 축구를 하는 로봇들도 있었습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로봇도 만났습니다. 먼저 인사를 하며 아이에게 행동을 유도하더니 만세, 팔굽혀펴기, 물구나무서기까지 선보입니다.  열심히 따라하던 아이는 결국 물구나무서기에서 기권!

박수로 마무리~

박수로 마무리~

 

음악과 함께하는 메이커들

자리를 조금 옮겨 신나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저 너머에 뮤직앤사운드 존이 마련돼 있네요. 기모노를 입고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가운데에서 관람객이 드럼 연주를 하면 부스를 차려놓은 메이커들이 리듬에 맞춰 악기를 연주합니다. 선풍기를 가지고 기타를 만들었네요!

슬랩스틱이라는 전자기타를 만든 메이커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세계 곳곳의 메이커 페어를 돌아다니는 분들 같았는데요. 뉴욕과 베이에어리어 행사에 여러번 참여했나봅니다. 지역 이름, 연도와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라고 적힌 작은 깃발을 자랑하듯 전시해두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한번 들어볼까요?

3D프린터로 출력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색소폰(좌)과 전자키보드(우)

3D프린터로 출력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색소폰(좌)과 전자키보드(우)

전자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몇 초 동안 디제이가 되어봅니다.

DIY 음악 공연장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다음 공연 팀이 한참 준비중입니다.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그리고 게임들

(좌) 라즈베리파이 / (우) 아두이노

(좌) 라즈베리파이 / (우) 아두이노

(좌) 라테판다 / (우) 리틀비츠

(좌) 라테판다 / (우) 리틀비츠

메이킹 작품 중엔 게임기도 정말 많았는데요. 이곳 저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두이노로 만든 레트로 게임기 아두보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기술 창작에 빠질 수 없는 여러가지 보드와 소형컴퓨터를 판매하는 곳을 지나치게 됐습니다.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가 있었고요. 다른쪽에 있긴 했지만 윈도우10을 지원하는 라떼판다도 판미중이었습니다. 소형 큐브를 연결하면서 간단한 메이킹을 할 수 있는 리틀비츠도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작품들은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게임과 장난감의 중간처럼 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미로찾기 입니다.

아두이노 창작물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아 보였던 ‘아두보이’입니다. 신용카드 크기의 초소형 게임기 인데요. 몇 년 전 킥스타터에서 큰 인기를 몰았던 프로젝트인데, 완제품으로 출시된 것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돈으로 4만5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 하나에 게임이 하나씩만 들어가 있는데요. 자동차 게임용과 테트리스용 2가지가 있었습니다.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나 아두보이를 예전부터 알고 계셨던 분들이 정말 반가워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축구 게임기를 만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하던 게임입니다. 양쪽 손잡이에 전동드릴이 설치돼 있습니다. 손잡이를 힘들게 돌릴 필요 없이 버튼 한번 누르면 축구 선수들이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오른쪽 사진에 있는 남성분께서 직접 만들었다는데요. 제가 구경하는 동안 빠른 회전 속도에 축구선수 피규어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그림도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빙빙 돌아라~

빙빙 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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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QR코드와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만든 게임입니다. 작은 정육면체에 QR코드를 붙여놨습니다. 카메라를 켜서 갖다대고 화면을 들여다보면 정육면체 위에 작은 로봇들이 뿅! 하고 나타납니다. 오른쪽은 펀치게임인데요. 뿅망치를 흔들면 움직임을 인식해서 장난감들이 움직입니다. 마치 아바타처럼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분과 제가 싸워봤는데요, 물론 제가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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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을 활용한 총쏘기 게임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총쏘기 게임

VR 헤드셋을 쓰고 즐기는 게임! 화면을 보니 사진을 찍고 있던 제가 저격대상이 될 뻔 했습니다.

VR 헤드셋을 쓰고 즐기는 게임! 화면을 보니 사진을 찍고 있던 제가 저격대상이 될 뻔 했습니다.

(좌) 사진제공 정희 / (우) 전자얼굴 키트를 판매하는 모습

(좌) 사진제공 정희 / (우) 전자얼굴 키트를 판매하는 모습

한국인 메이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라즈베이파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사진을 읽고 문장을 만들어주는 기기였습니다. 신기하죠? 오른쪽은 메이커 페어 서울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 팀인데요. 나만의 전자 얼굴을 만드는 키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 재미난 것들

자, 이제 종류에 상관 없이 재밌고 신기했던 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홈 IoT를 위한 작품인데요. 왼쪽 센서에 물이 묻으면 오른쪽에 지붕이 저절로 닫힙니다. 지붕 안에는 널려 있는 빨래가 보이네요. 빨래를 널어두고 잠깐 밖에 나간 사이에 비가 들이닥쳐도 전혀 걱정이 없겠습니다.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이 만든 마우스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휠이 왼쪽 사이드에 있고 버튼은 3개나 됩니다. 휠을 돌려 화면을 넘기는 것은 물론이고 휠을 위·아래로 조작해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화면에 대지 않아도 마우스로 한 번에 확대·축소가 가능한 것이죠!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랩톱을 사용할 때 참 좋겠습니다. 마우스 버튼 중 맨 오른쪽 것은 ESC 버튼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를 만났습니다. 이름 그대로 ‘마이크로 바이크’ 입니다. 작긴 하지만 실제로 탈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은 어렵겠지만요.

이 작품은 조금 충격적이었는데요. 다이어트 헬멧이랍니다. 헬멧을 쓰고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볼 양쪽 부분이 조여와 입을 벌릴수가 없답니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아주 즐겁게 작품을 소개해줬는데요. 자신들이 만들어낸 이 작품에 아주 만족하는 것 같았습니다.

왼쪽은 농산물의 크기를 자동으로 식별해주는 기계이고요. 오른쪽은 유리병 안에 만든 작은 생태계 입니다.

드론 레이스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촬영 당시엔 아무도 날고 있지 않았네요.

메이커 페어 도쿄는 지난해까지 300-350팀 정도가 참여하는 행사였는데, 올해 규모가 확장돼 450여개 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공간도 넓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구석구석 돌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딱 보면 뭔지 이해가 가는 쉽고 직관적인 작품이 있는가 하면, 설명을 듣기 전에는 도통 어떤 것인지 감이 오지 않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보고 느끼고 온 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현장의 느낌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아가는 길 메이키가 내년에 또 보자고 인사를 해주네요.

우리 내년에 또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내년에 또 만날 수 있을까?

메이커 페어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오는 10월에는 서울에서도 행사가 열립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은 10월21·22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되며 블로터앤미디어, 서울혁신센터, 그라운드웍스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메이커 참가 등록은 8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등록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이커 페어와 관련된 소식은 블로터와 메이크코리아 페이스북, 메이커 페어 사이트를 통해서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 이 기사는 IT전문 미디어 블로터에도 발행된 글입니다.

메이커

[메이커 소개]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 메이커 어프렌티스

게임어디까지해봤니_메이커어프렌티스-김민백

프로젝트 이름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 메이커 어프렌티스
팀 이름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 메이커 어프렌티스
팀원
김민백, 김성원
프로젝트 설명
아두이노 레오나르도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컴퓨터를 단순히 제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컨트롤러를 만들어 봤습니다. 단순히 따라하는 메이킹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얼마든지 응용해서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즐기는 게임 컨트롤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s://liveklass.com/classes/view?id=21&pid=1

[메이커 소개] 3d프린팅 & 아두이노 프로젝트

프로젝트 이름
3d프린팅 & 아두이노 프로젝트
팀 이름
3DEMP
팀원
장희수, 장주실
프로젝트 설명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활용해서 제작한 다양한 프로젝트 입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서 각 콘텐츠의 부품을 설계후 출력하였으며 아두이노와 모터 쉴드를 이용해서 제어합니다. 제어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 RC CAR, RC TRAIN, MINI ROBOT, QUAD ROBOT, RC CONTROLLER, 4WD RC CAR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s://3demp.com

[메이커 소개] 포토부스

프로젝트 이름
포토부스
팀 이름
유럽 모기와 베트남 모기
팀원
이상진, 이중경, 최근희, 김중, 최승효
프로젝트 설명
라즈베리파이 + 영수증 프린터를 이용한 포토부스 입니다. 버튼을 누를 경우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프린터로 전송하여 인쇄합니다. 간단한 원리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따라 만들고 생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력 기능 이외에 단편 소설 등을 출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 버스 정류장, 놀이공원 등 할 일 없이 무언가를 기다려야하는 장소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https://cafe.naver.com/arduinostory/115113

[메이커 소개] 과학 교육에서의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 이름
과학 교육에서의 메이커 교육
팀 이름
과학교육에서의 메이커교육
팀원
김현우, 강성주, 오필광, 백명주
프로젝트 설명

교육부가 발표한 ‘2016 과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과학교육에 메이커(Maker) 교육을 도입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활동(Maker Activity)의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과학교육 진흥을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이커 교육에 대한 과학 교육 연구는 초기단계이며, 메이커 교육이 과학 교육 현장으로의 확산되기 위해서는 메이커 교육에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자료, 교구, 실험 도구 등에 대한 개발과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 연구팀에서는 ‘과학교육에서 메이커교육’을 주제로 메이커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과학원리 및 과학실험도구를 개발하여 교육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이커페어에서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중화적정과 LED 지시약’, ‘3색 LED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빛의 합성 실험 장치’을 중심으로 시연 및 참가자의 직접 조작과 실험이 이루질 예정이며, 이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메이커교육을 위한 디지털교과서’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기의 작용, 빛과 파동, 연소와 소화, 기체의 확산, 잎에서의 증산작용, 혈액 순환의 경로 등의 과학교육에서 메이커교육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개발된 교육자료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 웹사이트 :
– www.maker-edu.kr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D66AAR6QN5VLkDVz9In794Vb05LUjSHUWaew9No2DOE/edit#slide=id.p

웹사이트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D66AAR6QN5VLkDVz9In794Vb05LUjSHUWaew9No2DOE/edit#slide=id.p

[메이커 소개] Tarstellar

프로젝트 이름
1. Tarstellar
팀 이름
공방(USHS)
팀원
오승원, 조빈, 최보규, 최예지, 김호영
프로젝트 설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Interstellar’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 ‘Tars’와 ‘Case’를 실현해 보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Tars와 Case는 비록 휴머노이드도, 안드로이드도 아니지만, 단조롭고도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많은 동작을 구현할 수 있고, 언어 또한 구현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몸체는 크게 네 블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 개의 정사각기둥이 연결되어 큰 직육면체 하나를 형성한다. 모든 부분이 직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관 시에도 100%에 가까운 공간효율을 자랑하며, 여러 대의 네 개의 정사각기둥이 다양한 방향 또는 각도로 회전하여 Default(가만히 있기), Walking(걷기), Standing(기운 채로 서 있기), Rolling(구르기), Lying(눕기) 등 여러 행동을 구사할 수 있다. 구를 때에는 물 속에서도 작은 저항으로 빠른 주행이 가능하며, 달릴 때에는 심지어 사족보행과 같은 구조로 달리기 때문에 인간보다 훨씬 높은 속력을 낼 수 있다. 우리 울산과학고등학교의 비교과 임베디드 동아리 ‘공방’은, 이러한 고효율 로봇 Tars를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구현해 보기로 결정하였다.
웹사이트
https://interstellarfilm.fandom.com/wiki/TARS